제목 : 유방촬영 검진

미란다의 이야기

“왜 나에게 유방암이 생겨야 하는 거야?”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유방촬영 검진을 받아 정기적으로 병변을 찾고 치료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매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유방암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러한 고통을 경험하지 않으셨다면, 그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검진으로 이러한 고통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게 검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내 몸을 알아가는 일도 중요하지만, 내 몸을 지키는 일이 더욱더 중요하다.” 이제는 검진을 받으며 제 몸의 변화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유방암 세포가 발견되더라도, 조기 발견으로 인하여 높은 치유율로 완전하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자신의 몸과 미래를 방치할 것인가요?
아니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올바른 방향으로 조치를 취할 것인가요? 여러분의 선택이 우리의 몸과 미래를 결정합니다.

그러니,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정기적인 유방촬영 검진을 받아 나갈까요?